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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육가공업체 등 집단감염 잇따라
2021-09-26 366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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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의 한 노인복지시설과

김제의 육가공업체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47명, 오늘은 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연휴가 끝난 뒤

전국적으로 가파른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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