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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 논란
2021-10-13 17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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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쓰레기 대란을 야기한 것으로 지목된 인사가 포함된 전주권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북녹색연합 등 19개 시민단체는, 

위원장직 유지를 위해 쓰레기 대란을 야기한 

안 모 씨가 포함된 위원 추천안을 

전주시의회가 내일(14) 처리할 예정인데 

안건이 부결되지 않으면 공익감사 청구와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지난 8월 위원 추천에서 배제되자 

성상검사를 빌미로 쓰레기 반입을 제한해 

쓰레기 대란을 불러온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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