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시민장터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오늘(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마당인 제4회 전주 시민장터를 개최합니다.
시민장터에서는 광장을 찾는 어린이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 등이 제공됩니다.
판매 장터에는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디저트·음료 먹거리 등 9개 팀이 참여하며, 이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주시 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됩니다.
또 돗자리와 보드게임도 무료로 대여되며 마술쇼와 풍선공연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