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 관광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이 진행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원산지 위반 신고가 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4주 동안 전주 관광지 180곳을 대상으로 축산물과 배추김치, 콩 등 품목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음식점에는 유전자 시료 채취 등 과학적인 방식의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반 의심 신고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