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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구박 받고 쫓겨났어요.".. 출동해 보니 '빈집' 허위 신고 적발
2024-04-02 366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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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었던 지난 1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1일 오전 6시 반쯤 정읍시 상동에서 "남편에게 구박을 받고 쫓겨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나, 신고자 50대 여성을 즉결 심판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아무도 없는 빈집으로 드러났으며, 이 여성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거짓 신고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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