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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융중심지' 尹공약 흐지부지".. "민생토론회서도 빠져"
2024-10-14 117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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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금융중심지' 공약이 흐지부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오늘(14일) 도청에서 열린 전북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전북 금융중심지'를 공약했지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고, 지난 7월 전북 민생토론회에서도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답변자로 나선 김관영 지사는, 당시 대통령실에 제3금융중심지 육성 사업을 토론 의제로 제안했지만 조율과정에서 빠졌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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