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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농협과 원광대 치과병원이 공동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해 농촌 의료지원에 나섭니다.
전북농협과 원대 치과병원은 협약을 맺고, 올해 의료 취약지역에 총 32회 왕진버스를 운행해 300여 명을 진료할 계획입니다.
전북농협은 왕진버스 사업에 2억 9천만 원을 투입하고 시군 농협지부를 통해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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