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정부가 오늘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지역에는 직접적인 효과는 적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정부는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책으로 LH가 직접 매입하는 방안 등을 밝혔지만 도내에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이 403가구로 적은 편이어서 지역 경기 활성화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부산과 대전 등 철도 지하화 계획 등 지역개발 사업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방침도 내놨지만 전북 관련 대상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