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북서해안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고창과 부안의 세계지질공원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재검증 절차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첫 재검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유네스코에 재검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재검증은 서면과 현장 평가, 이사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2월 마무리되며, 도와 고창군, 부안군은 유네스코의 권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