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23일](/uploads/contents/2025/04/0c12ea061c27678d55c70e8a258ed361.jpg)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도내 22개 골프장 중 4곳이 취소 위약금 등 표준약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골프장의 표준약관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북의 4개 골프장이 골프장 예약을 취소하거나 기상악화로 라운딩을 중단한 경우 환급금을 표준약관과 다르게 지급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골프장은 모두 개선 권고를 받아들였지만 소비자원은 이용객들은 온라인 예약 시 거래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분쟁에 대비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