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30일](/uploads/contents/2025/05/f0a0a6e138a21c550e18bea4369d00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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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제시의회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중심지인 김제 지역 농요(農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제시의회 김주택 의원은 "벼농사의 본고장인 김제 농요는 역사적, 문화유산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국가무형유산 지정과 농요 보존단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전남이 농요 관련 국가무형유산 1건, 시·도 무형유산 9건을 보유한 반면, 전북은 ‘익산 지게목발노래’와 ‘고창 금과 들소리’ 단 두 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