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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온열질환 예방 위해 보건소·의료기관 감시체계 가동
2025-05-13 28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체계가 가동됩니다.


전북자치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시군보건소, 응급의료기관 21곳과 협력해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227명으로, 열탈진이 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과 열사병이 각각 43명과 29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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