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가 내일(1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내 비엔날레관 부지에서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착공식을 엽니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과 서예체험실, 산업 창업 지원실 등으로 구성되며 공사 기간 국비와 도비 328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을 오는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한글서예의 중심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