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전주시, 교통 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50대 도입
2025-05-25 33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른바 '바우처 택시'가 전주에 도입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일반 택시로 비휠체어 교통 약자들의 이동을 돕는 '바우처 택시' 50대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하다 호출이 오면 교통 약자의 이동을 돕는 서비스로, 이용 요금은 교통약자 전용 콜택시 '이지콜'과 동일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