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14일](/uploads/contents/2025/05/6da0861390b41d3cfe48928b4ce0c3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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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교조 전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국민의힘을 교사 개인정보 유출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교사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해 선거와 관련된 문자 및 임명장을 발송"했고, 이로 인해 "전교조 조합원을 포함한 다수 교사의 개인정보가 정치적으로 이용됐다"는 게 전교조의 주장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일부 교사들에게 제21대 대선특보에 임명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교사노조 설문조사 결과 메시지를 받은 교사 6,600여 명 중 99.7%가 해당 정당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