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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제21대 대선 선거법 위반 28건 수사
2025-05-26 441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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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 벽보 훼손 등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대선과 관련해 진행 중인 선거법 위반 수사 건수는 어제(25일) 기준 총 28건으로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이 25건, 유세 방해가 1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전주 서신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게재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주 전동성당에 내걸린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이 무단 철거됐다며 행위자의 사과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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