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5월 21일](/uploads/contents/2025/05/6fd516ae1d6ff2a94f482b132c0734df.jpg)
[전주MBC 자료사진]
국민의힘의 '교육특보 임명장' 발송 논란에 교총이 관여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오늘(27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정보가 교총의 전 사무총장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만큼 교총은 조직적 책임을 인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에 대해 전면 점검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교사에게 정치는 하지 말고, 정치에는 이용하겠다는 이중적 태도라고 비판하며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