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2시 기준 전북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21%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의 사전 투표율 21.52%는 같은 시각 전국 평균 12.34%보다 9.18% P(포인트)가 높고, 지난 20대 대선 전북 지역 오후 2시의 사전 투표율보다는 5.88% P 높은 수치입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는 23.48%를 보인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이 32.42%로 가장 높았고, 임실 28.21%, 장수 27.93%, 전주 완산 18.74%, 전주 덕진 18.48% 등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