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관리단
개장 3주년을 앞둔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다양한 보호 동물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새만금관리단은 축구장 53개 면적에 달하는 단지 내에서 수달과 삵, 흰꼬리수리, 맹꽁이 등 20종의 보호종을 비롯해 413종의 야생동물 서식을 확인했습니다.
관리단은 313종의 식물 15만주를 심는 등 습지 조성을 통해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생태 공간으로 활용해 개장 이후 13만 명에 달하는 탐방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