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EVERGREEN 피해 사례 게시글
전북현대 구단을 사칭해 허위 식당 예약을 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포착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오늘 SNS를 통해 "최근 전북현대 구성원을 사칭해 음식점에 선수단 회식을 명목으로 예약을 하는 사기 피혜 사례가 발생했다"며,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구단에 연락바란다"고 안내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최근 '노쇼 사기'가 의심된다며 실제 연락 여부를 확인하는 자영업자의 문의가 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