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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기준 사전투표율 26.98%..지난 대선보다 6%P↑
2025-05-29 111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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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 날 오후 4시 기준 전북 지역 사전투표율이 25%를 넘겼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26.98%로, 지난 대선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인 20.84%보다 6.14%p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15.72%를 기록해 지난 대선보다 1.61% 높은 가운데, 전남이 29.3%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순창이 39.51%로 가장 높고, 임실 24.83%, 진안 34.53%, 전주 완산구 23.89%, 전주덕진구 23.3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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