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임직원 100명이 모은 기부금 1천만 원을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안군에 전달했습니다.
부안군과 글로벌ESG협회, 월드비전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한 사람이 갯벌 한평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 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입니다.
참여자는 갯벌 현장을 방문하면 염생식물도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