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 자료사진]
도입된 지 석 달이 지난 AI 교과서에 대한 현장의 부정적 인식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강경숙 의원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진행한 설문 결과를 공개하며, 60.1%의 교원이 AI 교과서의 수업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68.2%의 구성원이 사전 준비 없이 성급히 시행됐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 학교가 AI 교과서를 신청했는지 모르겠다고 답변한 비율도 39.9%나 됐고 교육 효과에 대해서도 70.8%가 부정 응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