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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음악 특화 공공도서관인 전주 '아중호수도서관'이 3년여간의 공기를 거쳐 오늘(25일) 문을 열었습니다.
음악 자료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 아주호수도도서관은 클래식과 재즈 LP 자료 등 음악 관련 자료 1만 5천여 점과 청음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도서관은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공사가 진행돼, 지상 1층 연면적 902㎡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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