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주MBC 자료사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자치도는 해양활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도내 바다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균과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며, 어패류 익혀 먹기와 상처가 난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등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할 때 증식하는 호염성 세균으로, 감염 시 혈압 저하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49건이 발생해 2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어패류 익혀먹기 #전북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