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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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 지역 농민단체들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을 두고 농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지부 등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을 두고 '농망 4법'이라고 비판하는 등 농민들을 집단으로 매도해왔다며, 장관의 유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권에서 농정을 이끈 송 장관의 유임은 내란 농정의 연장이며 사회대개혁을 바라는 농민과 시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