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민선 8기 전주시의 재정 상황에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1일) 논평을 통해, 최근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시 재정 상황에 대한 질문에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산이다"고 주장했지만, "전주시가 빚 폭탄을 맞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난 2020년 1,300억 수준이던 전주시 채무가 4년 만에 6천억 원을 넘어섰고, 지방채 이자 상환액만 하루 5,400만 원에 이른다며, 예산 전문가를 자임한 우 시장이 약속한 예산폭탄은 어디에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