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옛 대한방직터 개발사업 시행사인 ㈜자광이 세금 체납 논란에도 불구하고 약속했던 1차 납부 기한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자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체납해 온 지방세와 가산금 등 8억 4천여만 원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4억여 원을 오늘(20일)까지 우선 납부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사정을 이유로 납부 기한을 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앞서 자광이 매입한 21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옛 대한방직 개발 예정 부지를 압류한 상태로, 다음 달까지 체납액이 정리되지 않을 경우 압류 재산에 대해 공매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