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진안군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진안 지역 농가들은 필요한 시기에 외국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라오스 근로자들도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진안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동숙소 6곳을 운영하고, 매달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농번기 효자 #일손 부족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