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진돗개와 삽살개, 제주 호로새 등 국내 15개 가축유전자원이 국제 정보시스템에 새로 등재됐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진돗개 황구와 삽살개 네눈박이가 한국 고유 특성을 인정받았으며 20년간 근친을 조절해 온 근친조절용 한우, 고센닭, 제주 호로새 등 15개 자원이 국제식량농업기구의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정보시스템에는 세계 196개국의 39개 축종 만여 가지의 유전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23개 축종 190 자원이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