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물놀이 캠프에는 아동과 청소년 2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받고,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최정웅 이사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준비해 온 행사로,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실천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