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MBC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에게 금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위원장의 면직안은 어제(8일) 저녁에 재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 위원장은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압수수색을 받은 뒤, 이튿날인 29일 국무회의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도피성 휴가'를 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 1일 이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교육위원장을 사임하고자 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