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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유통센터 헐값 매각".. 고창군 "선거용 흠집내기"
2025-09-09 224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자료사진]

고창군이 공유재산 매각 과정을 놓고 시민단체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공직공익비리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오늘(9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창군이 160억 원을 투입한 고추유통센터 건물을 지난해 민간에 43억 원에 팔아 넘겼다며 공유재산 매각이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창군은 "효율성이 떨어진 해당 시설의 활용 방안을 찾다가 매각 결정을 한 것"이라며 의혹 제기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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