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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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급식 종사자 등 학교 공무직 노동자들이 집단 교섭을 앞두고 저임금 해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9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임금 차별에 정규직과의 격차가 날로 심화되는 데다 1년 중 방학 4개월은 생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차별적 임금 체계가 개선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2023년부터 노사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교육청이 국회 토론회조차 외면하는 등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대화 참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