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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에서 일하는 노동자 중 일주일 근로시간이 18시간을 밑도는 초단시간 노동자가 7백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시군과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초단시간 노동자는 6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중에는 일상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 또한 220명으로, 초단시간 노동자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