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오늘(4일) 익산 함열에 둥지를 틀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지상 4층 규모로 창업사무실 30개와 시험분석실, 시제품 제조실을 갖췄으며 준공과 함께 21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준공식에서 "익산 캠퍼스는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창업보육기관으로 예비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린바이오 캠퍼스는 익산 외에 평창과 포항, 진주, 예산 등 전국 4개 지역에 추가 조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