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전역에서 특별방범활동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축제와 송년회 등으로 치안 수요가 늘어나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인가구 밀집지역과 무인점포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합니다.
특히 쿠팡 고객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로 우려가 커진 원룸·다세대 주택가와 관계성 범죄 고위험군 주변, 연말 행사장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