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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가 153억 원 지원
2025-12-19 10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벼 깨씨무늬병 피해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고온다습환 환경에서 곰팡이가 번지면서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 1만 1,799곳에 153억 원 규모의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도내 피해 면적은 1만 7,000여 ha이며, 이번 복구비 지원은 올해 7월에서 9월 사이 벼 생육기 동안 고온과 잦은 강우 등이 겹쳐 발생한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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