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시가 추진중인 '군산 산북동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 건립이 전북특별자치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군산시는 전시 콘텐츠와 화석 산지와 연계한 체험·교육 기능을 보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후속 행정 절차를 거쳐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3년 발견된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공룡 보행렬 발자국과 지질 구조를 파노라마 형태로 관찰할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