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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서던 70대 노인 숨져
2025-12-31 59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어제(31일) 밤 9시 15분쯤 군산 조촌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져 동료의 신고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숨진 남성이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경찰은 고령의 직원이 쓰레기 정리 등 통상 업무 중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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