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이번 설 연휴에는 명절 당일 고속도로 통행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의 연휴 기간에 전북권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34만 대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장 집중되는 날은 설 당일인 17일로, 지난해보다 14만대가량 늘어난 46만 대가 몰리며 정체가 빚어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귀성 소요 시간은 일요일인 15일, 서울에서 전주까지 최장 4시간 30분으로 전년보다 10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17일 전주에서 서울까지 7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도 40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서해안선과 통영-대전선 일부 구간에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가 운영되고, 휴게소 직원용 화장실도 이용객에게 개방됩니다.
도로공사 측은 작년보다 짧은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돼 2시간 이상 운전하는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