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창군이 안정적인 농가 인력 공급을 위해 공음면에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했습니다.
진안군이 판매와 체험 기능을 갖춘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정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
고창군이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하고 공음과 무장, 아산 권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합니다.
공음면 중부권 기숙사는 여성과 남성 근로자 숙소, 공동 취사장과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숙사는 지난 2024년 건립된 남부권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에 이어 두 번째 권역 거점 시설입니다.
[김용진 / 고창군 농업정책과장]
"권역별 기숙사 확충과 체계적인 인력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
홍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판매시설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진안군은 지역에 흩어져 있는 홍삼 판매시설을 한 곳에 모아 인삼·홍삼 농가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판매시설은 진안IC 인근에 24개 점포 규모로 푸드코트와 카페 등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며, 20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소영 /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유통기능을 통합하여 강력한 시너지 효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홍삼은 역시 진안이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임실]
임실군이 방치된 슬레이트를 집중 정비하기 위해 올해를 '폐슬레이트 수거의 해'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사유지에 방치된 슬레이트까지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습니다.
군은 사용할 수 없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과 주변 잔재물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완주]
완주군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추진합니다.
순회 주민설명회가 비봉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마을 단위 협동조합 구성과 저수지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완주군은 39개 마을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소득 창출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마을 모델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희
영상제공 : 고창군(김회성), 진안군(정해수), 임실군(최제영), 완주군(김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