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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개통..전 읍·면 노선망 구축 [글로컬소식]
2026-03-30 10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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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창군이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에 착수했습니다.


무주군이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김아연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창]

고창군이 흥덕면 일원에서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027년 2월 개관이 목표인 이 시설은 남부권과 중부권에 이은 세 번째 권역 거점 시설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농업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고창군은 기숙사 운영을 통해 인건비 안정과 농작업 효율성 향상 등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오는 2030년까지 권역별로 총 5곳의 기숙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용진 / 고창군 농업정책과장]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며 근로자는 보호받고, 농가는 안심하는 선진 농촌인력 모델을 완성해 가겠습니다."


[무주]

무주군이 영농발대식과 풍년기원제를 열고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농업인들은 전통 제례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고 친환경농업 실천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무주군은 가뭄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맞춤형 영농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원]

남원시가 2년간 233억원을 들여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매립된 폐기물에서 금속류와 가연성 물질 등을 선별해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약 4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매립 공간을 재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동안 매립장은 폐기물의 최종 처분시설로 인식돼왔지만, 최근 정부 기조에 따라 '잠재적 자원 저장소'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진홍/ 남원시 환경과 청소팀장]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과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생활 쓰레기를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완주]

완주군이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를 개통하며 전 읍·면을 연결하는 공영 노선망을 완성했습니다.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가 투입돼 오늘(30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완주군은 공영화를 통해 과거 민간 업체 운영 시 빈번했던 무단 결행이나 차량 노후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아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미이

영상제공 : 고창군(김형주), 무주군(윤만회), 남원시(강석현), 완주군(김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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