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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경쟁 후보 향해 폭언·욕설 논란
2026-03-27 85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정성주 김제시장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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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주당 경선 상대 후보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나인권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7일) 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그제(25일) 아침 노인회 야유회 버스 안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이 자신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며, 정 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당일 자신이 선거 관련 소견과 함께 정성주 시장의 사법리스크를 언급하자, 정 시장이 '누가 내 욕을 하느냐'며 버스에 뒤따라 올라와, 욕설과 폭언을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민주당 전북도당 및 중앙당에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요청하며, 선관위도 공명선거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또, "정 시장 측근들의 협박과 위협도 극에 달하고 있다"며, "김제에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민주적 의사 결정을 왜곡시키려는 협박 정치가 배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제시는 "나 의원의 주장에 대한 별도 입장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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