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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KF-21 성공, 방산 4대 강국 도약 발판"
2026-03-25 57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KTV 국민방송 자료]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양산 성공을 축하하며 "마침내 대한민국은 땅과 바다에 이어 하늘에서까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출고식에서 "마침내 오늘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설계하고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한국형 최첨단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가 출고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1년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산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천명한 이래, 숱한 난관과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진과 기술진,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인들의 삶을 바쳐가며 개발과 제작에 매진했던 그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우리의 영공을 우리 힘으로 수호할 수 있게 됐다"면서 "첨단 항공 엔진과 소재, 부품 개발 등에 신속하게 착수해 우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KF-21의 성공을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든든한 발판으로 삼겠다"며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이 대한민국의 평화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지키고 우리 국민의 삶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담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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