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추락 사고 빈발' 축사·태양광 공사 4월 중 집중 점검
2026-04-05 99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MBC 자료]

봄을 맞아 축사 지붕 공사 등을 이유로 추락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노동당국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30일까지 공장과 축사 등 지붕 및 태양광 공사 집중 점검 기간으로 삼고, 안전보건공단 인력 등을 통해 기술 지원은 물론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추락 방호망 등 안전 장비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안전 조치에 개선이 이루지지 않으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공사업체와 사업주에게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붕·태양광 공사는 최근 5년 동안 건설업 전체 사망자 수의 10% 가량을 차지하는 주요 위험 공사로, 규모 별로는 1억 미만 초소규모 현장에서 약 65%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체 사고 중 약 70% 이상은 추락방호망이나 안전대 부착설비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 없이 작업하다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