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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선 훔쳐 판 일당 3명 검거.. 고물상 주인도 입건
2026-04-30 72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빈 건물에 들어가 구리를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주범인 20대 남성을 지난 27일 체포해 구속하고, 공범 2명을 오늘(30일) 체포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3월) 말 완주의 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들어가 전선 설치 공사를 위해 구매해 둔 구리 전선 2억 원어치를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트럭을 타고 공사 현장에 들어가 여러 차례에 걸쳐 전선을 훔쳤으며, 빚을 갚으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에게서 구리 27톤을 매입한 평택의 한 고물상 업체 주인을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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