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7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깊은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며, 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도민의 판단을 받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겨냥해 도지사 공천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고 주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했느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또 무면허 운전자에게 전북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씨를 뿌린 사람이 수확해야 한다며 민주당 이원택 후보 등 경쟁자들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현대차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전북 산업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전북경제의 성장 흐름을 반드시 이어가겠다며,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복당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