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제주에서 날아와 vs 72시간 민생행보.. "막판 총력 유세"
2026-05-31 105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말과 휴일 막판 총력 유세가 펼쳐졌습니다. 


민주당은 제주 도지사 후보와 광주·전남 통합시장 후보까지 전주로 불러 이원택 후보를 지원하는 이례적인 유세전을 펼쳤는데요, 


이에 맞서 김관영 후보는 멀리 군산 서쪽 끝 섬에서부터 72시간 민생 행보로 전북 전역을 훑으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 건너 제주에서,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도지사 후보들이 전주 모래내 시장에 집결했습니다.


위성곤, 민형배 후보뿐 아니라 전북과 광주전남 선대위원장도 이원택 후보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 3후보가 당선되면 초광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문화 예술 등 각각의 장점을 살린 공동 번영에 나선다는 특별 협약도 맺었습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우리 전북이 특자도로 발전하는 것도 추진해 가지만, 광주·전남 또 제주와 함께 초광역적 메가시티의 어떤 미래 지향을 가지고.."


주말에도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한민수 의원이 전주를 찾아 객사 주변 상가를 돌며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유세전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주말 높은 관심 속에 사전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김관영 후보는 휴일 새벽 0시 군산 서쪽 끝 대장도에서 72시간 논스톱 민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어촌계 간담회에 이어 새벽 4시 반에는 군산수협 어판장 상인, 어민들과 소통하며 밑바닥 민심 다지기에 들어갔습니다. 


막판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깊은 밤과 이른 새벽 삶의 현장에서 청소원과 철도원, 택시기사를 만나며 선거운동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정청래 대표의 잘못된 공천으로 인해서 도민들이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자존심 회복을 위한 선거이기도 하고, 도정의 연속성을 확보해서.."


교육감 후보들도 막판 유세전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천호성 후보는 종교단체를 찾아 전북 교육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고, 이남호 후보는 동물원 앞에서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학부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그 한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니라 지금 무너져내린 전북 교육을 살리고, 또 교육이 살아야만이 나라가 산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위기의 전북 교육 구하려면 혁신 경영가가 필요하고,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는 학력신장이 필요하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들도 주말과 휴일 주요 교차로와 종교단체, 체육행사장에서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막판 유세에 공을 들였습니다. 


[유룡 기자]

"유례없는 관심 속에서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3일 운명의 날을 앞두고 후보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룡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사진제공: 김관영 후보측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