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앵커▶
무주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 선정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고창군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한 청년농업인들이 처음으로 멜론 모종을 심고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허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
무주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대상지 선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기본소득 지급 절차를 알렸습니다.
무주군은 오는 8월부터 내년 말까지 모든 군민에게 매달 15만 원을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군은 정부 1차 시범사업 탈락 이후 군 예산으로만 1인당 40만 원의 '무주형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농어촌 기본소득이 100% 지역 소비를 부르는 순환 경제의 씨앗이자 살맛 나는 무주를 만드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
성송면에 위치한 고창군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에서 멜론 모종을 옮겨 심는 정식이 이뤄졌습니다.
스마트팜단지 조성 이후 처음으로 멜론을 정식한 것으로, 향후 12개 팀이 입주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단지 조성에는 총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됐으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형학 / 고창군 농촌개발과장]
"지역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에서 다양한 작물을 키워보며 부농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재가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관내 42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과 고용 유지를 약속하고,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읍]
정읍시가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해줄 '2026 정읍 물빛축제'를 다음달 31일부터 사흘간 개최합니다.
올해 축제는 기존과 달리 정읍천 미로분수 주변 수변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야간축제로 운영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은 물론 EDM 파티와 워터뮤직쇼, 물총놀이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MBC뉴스, 허현호입니다.
영상편집 : 함대영
영상제공 : 무주군(윤만회), 고창군(김형주), 남원시(강석현), 정읍시(신기진)